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츠버그 파이리츠 (문단 편집) === 우승 못하는 팀 === 2013년 전까지 메이저리그 팬덤에서는 20년째 팀을 리빌딩하고 있는 --리빌딩의 [[달인]]-- 해적네란 식으로 까였다. 특히나 성적이 잘 나오는 같은 동네 [[미식축구]]팀이자 [[하인스 워드]]가 활약했던 팀으로 유명한 [[피츠버그 스틸러스]]나 같은 동네 [[NHL]]팀 [[피츠버그 펭귄스]]와 비교하면 더 비참해진다.[* 파이리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19년 동안 스틸러스는 13번의 포스트시즌 진출, 11번의 지구 우승, 8번의 AFC 컨퍼런스 챔피언십 진출, 4번의 AFC 컨퍼런스 우승, 2번의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펭귄스 역시 컨퍼런스 우승 2회, 아이스하키의 월드시리즈라 불릴 수 있는 스탠리 컵 우승을 1회 가져갔다. 심지어 펭귄스는 재정 문제로 해체까지 갈 뻔했다가 2년 연속 우승 등 영광의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2013 시즌, 드디어 5할 승률+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내며 20년간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40년 넘게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세계 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70년대 이후 우승이 없는 팀이라는 불명예까지 갖고 있다.[* 여기서의 우승은 메이저리그의 경우 월드 시리즈가 아니라 리그 챔피언십을 말하기 때문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여기서 제외된다.] 이 팀의 마지막 우승년도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열도의 프로야구팀들 가운데 가장 오랜기간 우승이 없는 어느 팀]]이 구단 사상 첫 번째 우승을 기록한 연도이다. 게다가 우승을 이룬 기간도 첫 우승이었던 1909년과 두 번째 우승이었던 1925년 사이 16년, 세 번째 우승이었던 1960년까지 무려 35년이란 공백이 있었다(...). 네 번째 우승은 1971년에 이뤘고, 가장 최근인 다섯 번째 우승이 1979년에 이뤄진 것이다. 이 팀은 20자리에 달하는 참담한 비밀번호 외에도 또다른 의미의 [[영 좋지 않은]] 기록을 갖고 있는데, 2013년까지 11년 동안 [[13일의 금요일]] 경기에서 꼬박꼬박 지고 있다. 5할 승률을 돌파한 2013년에는 뭔가 되려는가 싶었지만 2002년 9월 13일의 마지막 승리 이후 11번째인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경기에서도 졌다. 이로서 11연패라는 메이저리그 13일의 금요일 최다 연패 기록이 작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